서울 마포구 망원역에서 서교동 방향으로 걷다보면 깔끔하고 감성적인 카페가 보인다. 카페이름이 '오월일일'이다. 오월일일은 이 카페의 사장님의 생일이라고 한다. 카페이름이 특이해서 눈길이 가기도 한다. 카페 내부는 작지만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다. 감성적인 분위기도 풍긴다. 이 카페의 주변 일대는 점점 변모하고 있다. 맛집과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다.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같지만 주소지로는 서교동에 속한다. 동네의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하기엔 괜찮은 곳이다. 2023. 06.08. 카페오월일일 바로 앞의 풍경이다.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은 이제 예전 코로나 이전의 수준의 풍경이었다. 해외여행을 하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였다. 각 층이 전반적으로 북적이는 풍경이었다. 3층 출국층에 오면 볼거리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이 가는 것은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차량 모델은 주기적으로 변경이 되어 전시되어 있다. 3일 오후에 전시되어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90 신형 모델이었다. 외관으로 보이는 모습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전시된 차량은 흰색의 무광택이었다. 차량 운전석과 뒤좌석에 있는 편의사양은 거의 벤츠나 BMW를 넘어서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홍보도우미들이 친절하게 응대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나가는 사람들로 차량을 외관으로 구경도 하고 직접 시승해보는 사람들도..

29일(월) 석가탄신일의 대체 휴무일로 직장인들은 쉬는 날이 되었다. 서울 시내거리는 한산한 편이다. 서울의 날씨는 어제까지만 해도 하루종일 비가내렸다. 오늘 오전까지는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였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니 구름도 걷히고 맑은 날씨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온도가 높아지며 더운 날씨가 되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동네 카페인 아지트로스터스 커피는 휴일이어서인지 한산한 편이다. 평소같으면 직장인과 손님들로 북적이는 편이다. 한산한 분위기의 카페 풍경이다.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 2023.05.29.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는 해외로 여행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29일(월)이 대체 휴무가 되면서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번 코로나가 한창일때는 인천공항이 거의 텅 빌 정도로 한산했었다. 해외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로부터 거의 자유로워지면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물론 공항 전체가 완전하게 예전처럼 붐비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예전 처럼 정상화로 가고 있다. 출발과 도착 전광판에도 항공 스케쥴로 꽉 차 있다. 식당과 카페가 있는 곳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지상 1층 도착층에는 입국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점차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도 붐비고 있다. 2023.05.27.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풍경

25일 저녁 서울시 마포 망원한강공원 일대에는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는 20-30대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다. 강변을 산챇하는 사람들과 강변 바닷에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카페와 식당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강변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끓여먹는 라면은 별미였다. 이 일대가 한강의 야경이 멋진 곳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대 젊은이들이 주로 많이 보였고, 가족들끼리 나와서 산책을 즐기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망원한강공원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2023.05.25.

24일 저녁이 되면서 날씨가 선선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번잡한 홍대 걷고 싶은거리를 지나서 애경백화점 방향으로 걷다보면 산책하기 좋은 경의선 책거리가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전 철길을 보다 보면 감성이 충만해진다. 경의선 책거리는 산책하기 좋은 장소다.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