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카페(3)
-
휴일 커피 한잔의 여유
29일(월) 석가탄신일의 대체 휴무일로 직장인들은 쉬는 날이 되었다. 서울 시내거리는 한산한 편이다. 서울의 날씨는 어제까지만 해도 하루종일 비가내렸다. 오늘 오전까지는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였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니 구름도 걷히고 맑은 날씨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온도가 높아지며 더운 날씨가 되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동네 카페인 아지트로스터스 커피는 휴일이어서인지 한산한 편이다. 평소같으면 직장인과 손님들로 북적이는 편이다. 한산한 분위기의 카페 풍경이다.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 2023.05.29.
2023.05.29 -
동네 카페 : 서교동 그 카페 - 여기 커피 맛있어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은 흐린 날씨에 바람이 산들 산들 불어서인지 그리 덥지는 않았다. 금요일 오후여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동네 산책을 하다 보면 눈길이 가는 카페들이 보인다. 예전에는 그냥 마시기 편한 곳에서 커피 한잔하는 것이었다면, 최근에는 지나가다가 시각적으로 눈길이 가는 카페를 가게 된다. 서교동 동네에 있는 '서교동 그 카페'는 외관 인테리어가 깔끔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부분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카페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다. "서교동 그 카페 - 여기 커피 맛있어요" 2023.05.19.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깔끔하며 감성적인 부분을 함게 갖추고 있다.
2023.05.19 -
서교동 카페 - 아지트 커피 로스터스
18일 오후 서울의 날씨는 비가 내려서인지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편이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는 동네 카페들이 많이 있다. 동네카페지만 단골이 주로 많은 카페들도 곳곳에 있다. 아지트(agit) 로스터스 카페는 단골들도 많이 있고, 주변의 직장인들과 젊은이들이 꾸준하게 찾는 카페다. 카페 내부의 분위기는 감성이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경쾌하고 모던한 음악과 향긋한 커피내음이 커피 마시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젊은 감각과 감성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이 거리를 지나다 보면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져보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다. 2023.05.18.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아지트 로스터스 카페.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