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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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카페 - 아지트 커피 로스터스
18일 오후 서울의 날씨는 비가 내려서인지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편이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는 동네 카페들이 많이 있다. 동네카페지만 단골이 주로 많은 카페들도 곳곳에 있다. 아지트(agit) 로스터스 카페는 단골들도 많이 있고, 주변의 직장인들과 젊은이들이 꾸준하게 찾는 카페다. 카페 내부의 분위기는 감성이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경쾌하고 모던한 음악과 향긋한 커피내음이 커피 마시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젊은 감각과 감성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이 거리를 지나다 보면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져보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다. 2023.05.18.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아지트 로스터스 카페.
2023.05.18 -
망원동 한강공원, 거리 풍경
17일 낮 서울 날씨는 영상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였다. 그러나 늦은 오후가 되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강공원 일대에는 산책을 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20- 30대 젊은이들도 많이 보였다. 망원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강의 풍경은 파란 하늘에 구름이 잘 조화가 되어 멋진 인증샷을 만들 수 있다. 망원동 일대가 점점 변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기저기에 맛집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시작해서 개성이 넘치는 카페 그리고 특색있는 맛집들이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망원동 일대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붐비고 있다. 2023.05.17.
2023.05.17 -
와 ! 홍대 인근 거리에 엄청난 인파가 줄을 선 곳은 ? 어떤 카페길래....어썸 마운틴
15일 오후 홍대 인근의 도로변에 긴 줄이 서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이 광경에 눈을 멈추게 하는 장면이었다. 줄을 선 길이가 어림잡아 50m 이상은 되보였다. 왜 이리 줄을 서 있을까 하고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니 '어썸 마운틴' 카페로 들어가기 위한 줄이었다. 어썸마운틴 인스타그램에는 어썸마운틴 * 테디뵈르 하우스 첫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어썸마운틴과 테디뵈르하우스에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귀여운 굿즈도 있다고 한다. 어썸마운틴 카페의 게스트행사는 15일과 16일 오후 1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출처/어썸마운틴 인스타그램에는 5월 15일과 16일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2023.05.15 -
연남동 핫플레이스
14일 휴일 낮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핫플레이스. 낮에는 날씨가 화창해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연남동 거리를 걷다보면 유난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있다. 랜디스도넛 건물과 연남동 기찻길이다. 랜디스도넛은 최근 건물 리모델링 작업을 했다. 이 곳을 지날때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넛 건물의 벽면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도 보였다. 또한 연남동 기찻길이 있었던 자리는 완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었다. 이 곳에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연남동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선언이 되면서 곳곳이 새로 공사를 시작하는 건물도 많이 보이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는 곳도 보인다. 점점 사..
2023.05.14 -
커피 한잔의 여유
커피 한잔의 여유는 삶의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삶이 너무 팍팍하게 돌아가기만 해서는 안된다.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일상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정확히 보인다. 우리는 너무 모든 일이 급하게 처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때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며, 냉철하게 판단도 필요하다. 사람과의 만남에서도여유를 가지고 커피 한잔이 필요하다. 혼자 사색할 때에도 커피 한잔의 여유는 너무나 중요하다. 커피 한잔하며 사색하며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메모하며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진다는 것은 일상의 재미가 되기도 한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진 다양한 장소들과 커피잔들.
2023.05.13 -
홍대 어울마당로 차없는 거리에는 20 ~ 30대 젊은이들로 북적여
13일 토요일 오후 홍대 어울마당로 차없는 거리에는 20-30대 젊은이들로 가득찼다. 홍대거리는 평소에도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이날은 주말이어서인지 더욱 많은 인파로 붐비는 분위기였다. 거리에는 공연을 하는 음악가도 보였다. 홍대거리에는 인파가 끊이질 않는 느낌이었다.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거리가 그야말로 활기를 되찾은 분위기가 확연했다. 외국인들이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보였고, 유튜브를 촬영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한 햄버거 가게에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도 보였다. 2023.05.13. 홍대 어울마당로 차없는 거리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