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휴일 낮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핫플레이스. 낮에는 날씨가 화창해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연남동 거리를 걷다보면 유난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있다. 랜디스도넛 건물과 연남동 기찻길이다. 랜디스도넛은 최근 건물 리모델링 작업을 했다. 이 곳을 지날때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넛 건물의 벽면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도 보였다. 또한 연남동 기찻길이 있었던 자리는 완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었다. 이 곳에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연남동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선언이 되면서 곳곳이 새로 공사를 시작하는 건물도 많이 보이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는 곳도 보인다. 점점 사..

커피 한잔의 여유는 삶의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삶이 너무 팍팍하게 돌아가기만 해서는 안된다.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일상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정확히 보인다. 우리는 너무 모든 일이 급하게 처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때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며, 냉철하게 판단도 필요하다. 사람과의 만남에서도여유를 가지고 커피 한잔이 필요하다. 혼자 사색할 때에도 커피 한잔의 여유는 너무나 중요하다. 커피 한잔하며 사색하며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메모하며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진다는 것은 일상의 재미가 되기도 한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진 다양한 장소들과 커피잔들.

13일 토요일 오후 홍대 어울마당로 차없는 거리에는 20-30대 젊은이들로 가득찼다. 홍대거리는 평소에도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이날은 주말이어서인지 더욱 많은 인파로 붐비는 분위기였다. 거리에는 공연을 하는 음악가도 보였다. 홍대거리에는 인파가 끊이질 않는 느낌이었다.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거리가 그야말로 활기를 되찾은 분위기가 확연했다. 외국인들이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보였고, 유튜브를 촬영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한 햄버거 가게에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도 보였다. 2023.05.13. 홍대 어울마당로 차없는 거리

서울 마포 연남동 거리에는 골목 골목이 이쁜 카페와 맛집이 즐비하다. 지금도 하나씩 공사중인 곳도 보인다. 연날동 기찻길에는 저녁이 되면 20-30대 젊은이들로 가득찬다. 주변 상권도 점점 활기를 띄고 있다. 연남동 거리를 걷다보면 특이한 건물도 이따금 보인다. 그중에서도 저녁이 되면 유독 눈길이 가는 건물이 있다. 베트남 호이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불빛이 보인다. 이 건물만 본다면 여기가 베트남 호이안인가 할 정도다. '반미 푸홍 호이안'이다. 베트남 음식 맛집이다. 메뉴로는 모듬 반미, 바게트, 양지 쌀국수, 하노이 분짜, 타이거 맥주 등이다. 연남동 골목 거리에 위치한 '반미 푸홍 호이안'.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섭지코지, 10일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푸른바다와 하늘이 잘 어우어져 더욱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삼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섭지코지는 해안 풍경이 멋진 곳으로 성산일출봉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곳이다. 섭지코지는 어떤 의미일까. 안내 표지에 의하면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자리잡은 섭지코지는 제주방언 "좁은땅"이라는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져서 섭지코지라한다. 이곳에는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렸던 연대가 있다. 또한 제주도 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한 글래스 하우스. 독특한 형태의 건출물이 보인다. 글래스하우스는 1995년 건축계에서는 노벨상이라고 하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안도 타다오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한다. 사진 설명..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제주도 동쪽 끝자락의 노을진 풍경. 해질녘 제주는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제주도는 낮과 밤의 특색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