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연남동 거리에 호이안에서 볼 만한 불빛이 보인다 - '반미 푸홍 호이안'

서울 마포 연남동 거리에는 골목 골목이 이쁜 카페와 맛집이 즐비하다. 지금도 하나씩 공사중인 곳도 보인다.

 

연날동 기찻길에는 저녁이 되면 20-30대 젊은이들로 가득찬다. 

 

주변 상권도 점점 활기를 띄고 있다.

 

연남동 거리를 걷다보면 특이한 건물도 이따금 보인다.

 

그중에서도 저녁이 되면 유독 눈길이 가는 건물이 있다. 베트남 호이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불빛이 보인다. 이 건물만 본다면 여기가 베트남 호이안인가 할 정도다.

 

'반미 푸홍 호이안'이다.  베트남 음식 맛집이다. 메뉴로는 모듬 반미, 바게트, 양지 쌀국수, 하노이 분짜, 타이거 맥주 등이다.

 

 

연남동 골목 거리에 위치한 '반미 푸홍 호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