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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87, 미들급 타이틀전서 아데산야, 페레이라에 KO승 거둬

머니라이프뉴스 2023. 4.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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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의 경기는 UFC팬들이라면 잘 알지만 항상 눈길이 가는 선수다. 왜냐하면 쇼맨쉽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경기를 파이팅 넘치게 하는 편이어서 더 그렇다.

 

9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센터에서 UFC 287 경기가 열렸다.

 

이날 미들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6. 브라질)와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의 타이틀 경기가 열렸다.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페레이라 - 아데산야전은 UFC287의 메인카드 경기였다. 아데산야는 지난해 11월 페레이라에 패배하여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빼았겼었다. 또한 그동안 페레이라와 벌인 3경기 모두 패했었다.

격투기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페레이라의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 임하는 아데산야의 눈빛에 자신감이 넘쳐보이는 굳센 의지가 보였다.

1라운드는 두 선수가 모두 상대를 잘 알고 있었기에 탐색전에 그쳤다. 킥 공격과 레그킥 정도에 머물렀다. 종종 두 선수 모두 얼굴 공격도 보였다.

2라운드는 초반부터 움직임이 달라보였다. 아데산야와 페레이라의 타격 공방전이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아데산야는 펜스로 페레이라 선수를 끌어들인 뒤 펀치 한방이 제대로 꽃이면서 페레이라 선수를 기절시켰다. 아데산야의 펀치에 의한 완벽한 KO승이었다. 페레이라 선수는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이로써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 선수는 UFC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 사진 설명/UFC287, 미들급 페레이라 - 아데산야 타이틀전. 사진/Tving 화면 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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