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해안 섭지코지의 풍경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섭지코지,

 

10일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푸른바다와 하늘이 잘 어우어져 더욱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삼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섭지코지는 해안 풍경이 멋진 곳으로 성산일출봉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곳이다.

섭지코지는 어떤 의미일까. 안내 표지에 의하면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자리잡은 섭지코지는 제주방언 "좁은땅"이라는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져서 섭지코지라한다. 이곳에는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렸던 연대가 있다.

 

또한 제주도 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한 글래스 하우스. 독특한 형태의 건출물이 보인다. 글래스하우스는 1995년 건축계에서는 노벨상이라고 하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안도 타다오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한다.

 

사진 설명/제주도 섭지코지의 풍경.

 

사진 설명/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사진 설명/글래스하우스.